안녕하세요! Givit a try! 기빗의 박기연입니다.

저희 부부는 얼마 전에 강남여의주님을 만나고 왔어요. 강남여의주님은 워킹맘으로 회사 외의 시간에 아파트 투자를 해서, 100억 자산을 이룬 분이에요. 현재는 행크에듀에서 내집마련 아파트 강의를 하고 있어요. 

강남여의주님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에 <39세 100억 부자>라는 책을 발견했다고 해요. 100억이라는 숫자가 그 당시 여의주님에게 큰 충격이었다고 합니다. 기업가가 아닌 일반인도 그런 부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 말이죠. (저도 여의주님을 보고 충격을 받은 것 처럼요.^^)

'어쩌면 나도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 이후 다양한 시도를 통해 100억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였고 몇 년의 시간이 흘러 그 목표를 달성하였는데요.

목표를 달성한 뒤 집에서 책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예전에 자신이 써놓은 '35세 100억'이라는 글을 발견하고 놀라셨다고 해요. 

저 역시 목표를 생각하거나 글로 적는 것을 나름 좋아하는 편인데요. 목표를 글로 적는 것은 엄청난 힘이 있다는 것을 여의주님을 보면서 다시금 배우게 되었고 앞으로 더 많은 목표를 생각하고 적기로 하였답니다.

이와 관련해서 강남여의주님의 아래 영상도 추천드려요 :) 

최근 추천받아 읽고 있는 책에서도 이런 내용이 나왔어요. 

- <1년 안에 부자 되는 법, 제이 새밋>

목표를 적고 나서 다시 보지 않거나, 까먹는 경우도 참 많거든요? 그래서 목표를 자주 생각하고, 자주 적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러분 올해 새해 목표가 뭐였는지 기억하시는 분~?^^ 저는 기억이 안 나요..ㅋㅋ

그래서 저도 예전에 적었던 목표를 다시 읽어볼 때가 있는데요. 노션에 지난 2024년 2월 목표를 적어둔 게 있더라고요. 돌아보니 정말 이뤄진 것들이 있어요!

캐스영어 쇼츠 10개 이상 만들기도 했고, 캐스영어 쇼츠로 월 조회수 3500이상 만들기도 달성을 했네요. 

1년 전에 유튜브 영상에서도 10개의 꿈을 말한 적이 있는데요. 너무 큰 꿈들이 많아서 아직 이뤄지지 않은 목표가 대부분 많지만, 그래도 그때 그런 생각을 했기 때문에 가까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언젠가 오프라인 사업을 해보고 싶다'라는 목표를 그 때 처음으로 말했었는데요.

꽤 시간이 지난 지금, 오프라인 사업을 실제로 조사하고 부동산을 돌아다니고 있거든요. 물론 아직 사업을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요. ㅎㅎ 

2024년 3월에도 또 이런 꿈을 기록해두었네요. 이 꿈 중에는 구체적인 계획도 물론 있지만, 앞으로 실제로 될지 안 될지 모르겠는 목표들도 많이 있어요. 하지만 일단 그림을 크게 그려보고 그걸 구체적으로 적으면서 스스로 믿음을 가지는 거죠! 3년 뒤, 5년 뒤에 보면 어떨까 궁금합니다. 

6월 17일 월요일 오전 11시에 Zoom으로 만나요! (줌모임은 아래의 순서로 진행될 거예요.)

어떤 목표나 꿈도 괜찮습니다. 엄청난 목표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반대로 허무맹랑한 목표도 괜찮습니다. 그에 대해 생각해보고 생각을 확장하고 글로 구체적으로 적어보는 것 자체가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 

- 자기소개 하기
- 20분간 꿈과 목표를 생각하며 많이 적어보기 

- 적은 목표 중에 5개씩 나누기 

아래 링크에서 신청해주세요 :) 혹시 인원이 넘어 진행이 어려운 경우나 진행되는 경우 모두 안내 드리겠습니다~

오늘 뉴스레터는 어떠셨나요? 편히 얘기 남겨주세요 :)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해요! 

여러분은 목표를 글로 적으시나요? 적지 않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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